-
달라도 너무 다른 트럼프 초청한 마크롱, 공통 분모 찾아낼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내외가 13일(현지시간) 오전 파리 오를리공항에 도착했다. 대선 과정에서 이민 장벽을 세워야 한다며 “파리도 더이상 예전의 파리가 아니다. 나라면 파리
-
마크롱, "의원 수 3분의 1 줄이자" 의회 압박
시정 연설을 위해 입장하는 마크롱. [AFP=연합뉴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의원 수 3분의 1 감축과 총선 비례대표제 도입 등 대대적인 정치 개혁 방안을 제시했다.
-
[세계 속으로] 스나이퍼 종목서 탱크 바이애슬론, 항공 수송 로데오까지
━ 별별 군사 경연대회 지난해 호주 AASAM 대회에서 호주 육군 소속 병사들이 전술사격 시합을 하고 있다. [사진 호주 육군·미국 공군사관학교·Vitaly V Kuzmin]1
-
파리 노트르담 성당서 '망치 공격' 괴한…관광객 수백명 공포
[사진 CNN 홈페이지]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 앞 광장에서 현지시간 6일 괴한이 순찰 중이던 경찰을 향해 망치를 휘두르며 뛰어드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경찰 1
-
파리 한복판서 괴한 "시리아를 위해" 외치며 경찰 공격
6일(현지시간) 망치를 든 괴한이 나타난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앞에서 경찰들이 주변을 봉쇄하고 현장을 살피고 있다. [AP=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유
-
파키스탄 출신 27세 시민권자 등 테러범 신원 공개 파장 8일 총선 막판 변수로
8일(현지시간) 치러지는 영국 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난 3일 밤 런던브리지ㆍ버러마켓 테러범들의 신상이 공개되면서 막판 선거 판세가 안개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영국
-
[인사이트] 테러·경제위기 해결할 파워맨 … 젊은 리더, 혁신 바람 타고 날다
프랑스는 지난달 역사상 가장 젊은 대통령을 뽑았다. 1977년 12월 21일생인 에마뉘엘 마크롱은 올해 만 39세다. 프랑스 국민 평균 연령인 41세보다 두 살 적다. 마크롱 이전
-
기차서 셰퍼드 봐도 놀라지 마세요···31일부터 폭발물 탐지견 투입
31일부터 서울역 등 주요 기차역과 고속열차 안에 셰퍼드나 리트리버, 말리노이즈 같은 특수견이 다니게 된다. 혹시 모를 테러를 방지하기 위한 폭발물 탐지견들이다. 이런 특수견이
-
마크롱 vs 푸틴 ‘껄끄러운 첫 만남’…이번엔 어떤 악수?
에마뉘엘 마크롱 에마뉘엘 마크롱(39) 프랑스 대통령과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64) 대통령. 사뭇 다른 두 정상이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외곽의 베르사유궁에서 첫 정
-
[포토중앙]축구만 잘해다오,테러는 우리가 책임진다
정부는 16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제21회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대비 대테러 종합훈련을 열어 예상할 수 있는 각종 테러 유형에 대비하는 경찰과 군
-
올랑드 "샹젤리제 총격, 테러행위로 확신"
현지시간 20일 프랑스 파리의 샹젤리제 거리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에 대해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사건 정황으로 볼 때 테러행위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프랑스 대테러 검찰과
-
[영상] 총격사건 직후 폐쇄된 파리 샹젤리제 거리
프랑스 파리의 샹젤리제 거리에서 현지시간 20일 밤 9시께 경찰차량을 상대로 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경찰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
트럭 테러에 속수무책…'빗장 없는 유럽' 기로에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 조명이 지난 7일(현지시간) 자정에 꺼졌다.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일어난 트럭 테러의 희생자를 기리기 위해서다. 스톡홀롬에선 같은 날 트럭이 번화가로 돌진한
-
런던 테러범, 영국 태생 ‘외로운 늑대’인 듯 … IS, 배후 자처
비아스 엘우드 영국 외무차관(가운데)이 22일 런던 테러 현장에서 쓰러진 시민에게 응급처치를 하고 있다. [AP=뉴시스] 영국 정치의 심장부인 의사당 인근에서 테러가 발생해 22
-
런던 테러로 4명 사망, 최소 20명 부상…한국인 관광객 5명 부상
용의자 차량으로 보이는 승용차.[AP=뉴시스]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의사당 밖에서 발생한 테러로 한국인 관광객 5명이 다쳤다. 이 중 60대 여성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
-
[라이프] 국민 칭송받는 매력적인 리더 '세종대왕·오바마'의 공통점 아세요?
━ 미래 리더십의 핵심, 경청 능력 2013년 5월 버락 오바마 당시 미국 대통령은 미 국방대학교에서 연설했다. ‘9·11 테러’ 이후 12년 만에 미국의 대(對)테러 정책이
-
프랑스, '테러수사 개시' 선언…제2의 인물도 체포
[사진 르몽드 홈페이지]현지시간 3일,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박물관 인근 쇼핑몰 '캬루셀 뒤 루브르'에서 흉기를 든 테러범이 경계근무중인 군인들에게 달려드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당
-
[서소문 사진관] 2016년 365일의 기록…최순실 국정농단에서 올림픽·프랑스 테러·트럼프 당선까지
1월6일 IS의 여운이 가시지않은 1월6일 북한은 수소탄 실험(4차 핵실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해 세계를 놀라게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수소탄 실험 명령서
-
[서소문 사진관] 2016년 365일의 기록…최순실 국정농단에서 올림픽·프랑스 테러·트럼프 당선까지
1월6일 IS의 여운이 가시지않은 1월6일 북한은 수소탄 실험(4차 핵실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해 세계를 놀라게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수소탄 실험 명령서
-
런던서 무차별 칼부림…공포에 떠는 유럽
'시기가 문제일 뿐 언제든 테러가 벌어질 수 있다'던 영국 런던에서 무차별 칼부림 사건이 벌어졌다. 경찰은 정신이상자의 소행일 수 있다고 보고 있지만 테러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
“난민 포용 정책 포기하지 않을 것”
앙겔라 메르켈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28일(현지시간) 독일에 최근 이민자 테러가 잇따랐지만 난민 포용정책을 계속 유지하겠다고 밝혔다.메르켈 총리는 이날 베를린에서 연 정례 기자
-
프랑스서 미사 집전 중이던 신부 잔인 살해…IS 추종자로 추정
대표적 가톨릭 국가 중 하나인 프랑스에서 사제가 미사 집전 중 살해됐다. 목에 긴 자상(刺傷)이 있는 채로다. 이슬람국가(IS)를 추종하는 이들에 의해서다. 이슬람극단주의자들이
-
“맥도날드 식사권 준다” 범행 전 SNS에 올려 사람들 유인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인 알리 다비트 존볼리(18·위). [뮌헨 AP=뉴시스]독일이 다시 테러 공포에 짓눌렸다. 서남아시아 출신 난민(17)이 열차 안에서 흉기를 휘둘러 5명을 부
-
독일 총기 난사범은 브레이비크에 영향 받은 왕따 소년
무차별 총격이 발생한 독일 뮌헨 올림피아쇼핑몰에 경찰이 접근하고 있다. [AFP]독일이 다시 테러 공포에 짓눌렸다. 서남아시아 출신 난민(17)이 열차 안에서 흉기를 휘둘러 5명을